개량 백신, 현재 우세종인 바이러스에 효과|코로나19 특별대응단 브리핑 (22.11.21.)

개량 백신, 현재 우세종인 바이러스에 효과|코로나19 특별대응단 브리핑 (22.11.21.)

✔고위험군 예방접종·치료제 처방 '중요' ▪️그간 적극적 백신 접종으로 12만 명 보호 추정 ✔개량 백신, 현재 우세종인 바이러스에 효과 ▪️개량 백신 우수···고위험군 접종 거듭 당부 ▪️개량 백신 접종 시 코로나19 후유증 '감소' ✔세 번째 감염 시 첫 감염보다 치명률 4배 ▪️백신 부작용 위험보다 질병 위험이 더 높아 ✔감염취약시설 치명률 높아···보호 대책 적극 강구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효과 차이 크지 않아 ▪️고위험군 대상 치료제 적극 처방해야 ✔4주간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의료계, 백신 접종·먹는 치료제 정보 공유해야 🔎발표 전문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번 겨울에도 국민 여러분들께서 거리두기 없이 일상생활을 온전하게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고위험군의 예방접종과 치료제 복용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 번 강조를 할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꼭 한번 기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14일에 개최된 제8차 국가감염병자문위원회 위원회에서도 겨울철 유행에 대비해서 고위험군에게 적극적인 개량 백신 접종과 고위험군 환자에게 먹는 치료제 투약 등 노력을 지속해야 된다고 권고하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강조드리고 있는데 오늘은 그냥 단순히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을 줄이고 사망을 준인다는 것 외에 다른 몇 가지 근거를 추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첫째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방접종을 하시면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중환자실에 덜 들어가시고 따라서 사망이 줄어든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지금 상당히 위험한 감염병이고요. 지난번에 한 번 말씀드렸지만 금년 들어서 사망한 코로나 환자분의 숫자는 아시다시피 3만 명이, 누적 사망자는 3만 명이 넘었습니다만 숫자는 지난 코로나 이전 10년간 평균, 연평균 독감환자의 100배를 넘는 숫자입니다. 그리고 그 치명률 자체도 2배가 넘는 것이죠. 치명률은 2배가 넘는데 워낙 많이 걸리니까 사망자 숫자는 100배가 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이제 다 끝났다'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고위험군에서 독감 백신은 77%를 맞고 있는 반면에 코로나19 백신은 아직까지 훨씬 못 미친다, 라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질병청 자료에도 보시듯이 그간 국민 여러분들이 적극적인 예방접종에 협조를 하셔서 참여를 하셔서 추정컨대 한 12만 명 정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 BA.4/5 개량 백신이 보급되면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 백신이 도입이 되게 됐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BA.5에 의한 감염이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그 외의 변이들도 BA.2와 5에서 변이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앞으로 다가올 변이에 대비해서, 또 현재 있는 변이에 대비해서 BA.4/5 기반의 백신은 매우 우리들에게 유용한 백신이다, 그전에 우리가 갖고 있던 기존 백신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개량 백신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고로 모더나사에서도 BA.4/5 기반 백신이 나와서 11월 9일에, 지난 11월 9일에 질병청에서 긴급사용 신청을 했고, 현재 식약처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승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A.4/5의 개량 백신은 지금 우리나라에 돌고 있는 가장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실험 결과도 화이자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 우리가 처음 맞았던 백신에 비해서 구형에 비해서 중화항제가 2.6배, 모더나 같은 경우에도 아직까지 정확한 숫자가 안 나왔지만 자사의 우한주 백신 대비해서는 5~6배 정도로 많은 항체가 나온다는 것, 만들 수 있다는 게 나와 있습니다. 항체를 많이 만들면 그만큼 내 몸에 방어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특히, 지금 개량 백신 중에서도 4/5에 기반한 백신이 조금 더 효과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자세한 것은 임상경과 같은 것 나와 봐야 되고,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는 봐야 합니다. 그렇지만 개량 백신의 우수성이 어느 정도는 예측이 되는 바이기 때문에 고위험군들은 제발 개량 백신을 꼭 맞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게 1차, 2차, 3차, 4차, 5차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이제는 겨울이 되면 겨울에 가장 위험한 독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더 위험한 코로나가 있습니다. 그러면 코로나를 먼저 맞고 그다음에 독감을 맞는 것이 위험 회피 수단으로서는 더 합리적인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씀드리고요. 중증과 사망을 줄인다, 감염을 줄인다는 그 첫 번째 이유 외에도 두 번째는요. 개량 백신 접종을 하시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이 감소됩니다. 후유증, 여러 가지 후유증이 있죠. 그리고 그 감염원으로 인한 심근경색과 뇌졸중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여기 보십시오. 이거는 미국 의사회 잡지에 실린 건데, 우리나라 자료입니다. 우리나라 자료에 보면 코로나19에 걸리고 나면 급성 심근경색이 나오고 허혈성 뇌졸중이 나오죠. 이거는 중풍입니다. 이것 걸릴 위험이 각각 52%, 62% 감소하는 것입니다. 물론 접종을 안 한 사람에 비해서 이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이 접종을 하셨지만 접종을 아주 꺼리는 분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자료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지금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졸중도 하나의 코로나에 걸림으로 해서 나올 수 있는 합병증입니다. 이것을 이만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코로나19 후유증 워낙 호소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아서 현재 정부에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뇌 쪽에 문제가 생기고 심장에 문제가 생기고 폐에 문제가 생기고 있죠. 그래서 머리가 깨끗하지 않다, 자꾸 뭔가 흐리다, 또 여러 가지 기억력이 감퇴된다 등등, 심장에도 심장에 부정이 오고 또 폐에도 섬유증이 오고 하는 이런 후유증들이 있어서 지금은 전국적인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지 간에, 예방 백신이, 특히 지금 맞고 있는 이 개량 백신이 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는 그런 연구 결과도 있기 때문에 백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근거는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첫 번째 감염보다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때 위험도가 훨씬 올라갑니다. 어떤 병은 한 번 걸릴 때 처음에 위험하고 그다음에는 두 번, 세 번 걸리면 크게 위험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독감 혹은 감기 이런 경우에도 처음에는 좀 앓다가 다음에는 조금 덜 앓을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지금 코로나19를 자세히 따져보면 재감염이 됐을 때 휠씬 더 높다는 거죠. 그 위험은 얼마전에 네이처메디신이라고 굉장히 의사들로서는 등재하기 어려운 아주 고급 저널이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 보건부에서 건강정보를 분석한 논문에 보시면 재감염이 됐을 때는 사망 위험이 2배가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입원할 확률도 3배가 높다는 겁니다. 즉, 한 번 걸릴 때 보다 두 번 걸릴 때 더 위험하다는 것이죠. 이런 병으로서는 뎅기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뎅기열도 한 번 걸릴 때보다 두 번, 두 번보다 세 번, 또 네 번째 걸릴 때가 훨씬 더 병이 심각해지고 사망률이 올라간다는 얘기가 있죠. 그래서 각 감염병마다 특성은 다릅니다만, 지금까지 우리가 근거를 갖고 있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됐을 때, 그다음에 중증과 입원과 사망의 행태를 보면 걸릴수록 당분간은 더 위험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안 걸려야 되겠죠. 안 걸리기 위해서는 개인예방수칙 중요합니다. 그다음에는 예방주사 밖에는 없습니다. 안 걸리는 방법은 접종 밖에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 한번 개량 백신 접종을 말씀드리고요. 우리나라 질병청에서 발표를 했죠. 세 번째 감염이 됐을 때는 처음 감염이 됐을 때보다 치명률이 4배가 됩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사이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처음에 걸렸을 때에 사망했던 사람들이 델타까지였고, 두 번째 걸린 것은 오미크론이었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독성 자체가 약화되면서 좀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만, 세 번째까지 걸리니까 치명률이 4배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두 번 안 걸릴... 세 번 안 걸리려면 두 번 안 걸려야 되는 것이고, 두 번째 안 걸리려면 역시 예방하는 수밖에 없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런 근거로 개량 백신을 더 접종을 해 주시라는 겁니다. 첫째, 중증을 줄이고 사망을 줄인다. 그다음에 후유증에 대한 증상들을 줄일 수 있고, 특히 그때 나온 심근경색이나 중풍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재감염이 되면 훨씬 더 사망이나 중증의 위험도가 2배, 3배로 높다, 그렇기 때문에 백신을 맞으심으로써 예방하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 라는 것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팩트를 공개하면요.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은 1억 3,000만 회분이 이미 접종이 됐습니다. 그 중에 지금 가장 많이 쓰고 화이자, 모더나 mRNA 백신이 1억 회가 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요. 백신의 접종이 130억 회분이 접종이 됐습니다. 특히, 화이자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백신이죠. 미국에서 4억 회, 유럽에서는 6억 5,000만, 모더나 같은 경우는 전 세계적으로 8만 5,000만이 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국가에서도 안전성 문제로 이 백신접종 정책을 달리한 곳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안심하시고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에 임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글자 수 제한으로 이하 전문을 붙이지 못하는 점 많은 양해 바랍니다. - #코로나19 #특별대응단 #브리핑 🔹일시 : 2022. 11. 21. (월) 11:00 🔹장소 :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 🔹발표 :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