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Spring Day' Lyrics (방탄소년단 봄날 가사) (Color Coded Lyrics)

BTS 'Spring Day' Lyrics (방탄소년단 봄날 가사) (Color Coded Lyrics)

#BTS #방탄소년단 #가사 Artist (아티스트): BTS (방탄소년단) Track (트랙): 봄날 Album (앨범): YOU NEVER WALK ALONE Release (발매일): 2017.02.13 'Spring Day' is an alternative hip-hop song that combines a Brit-Rock sensibility with electronic sounds, and shows a different side of BTS, who have continued to grow musically in line with global trends since their debut. The lyrics, which incorporate Rap Monster and SUGA's personal experiences, convey the message of not losing hope while waiting for a reunion with a distant friend. In particular, Rap Monster's lyrical and wistful chorus gives a glimpse of his potential as a popular songwriter. We can also hear the sweet beauty of J-HOPE, who took on the vocal part of the song instead of rapping, and the warm emotions conveyed by the different tones of the vocal members throughout the song are another attractive feature of "Spring Day". 방탄소년단 봄날 방탄소년단 봄날 가사 방탄소년단 Spring Day 방탄소년단 Spring Day lyrics BTS Spring Day 스프링 데이 Color Coded lyrics -------------------------------------------------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 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니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작은 먼지처럼 작은 먼지처럼 날리는 눈이 나라면 조금 더 빨리 네게 닿을 수 있을 텐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 니가 변한 건지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니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너를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내 본다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말로는 지운다 해도 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 눈꽃이 떨어져요 또 조금씩 멀어져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새워야 널 보게 될까 널 보게 될까 만나게 될까 만나게 될까 You know it all You're my best friend 아침은 다시 올 거야 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 영원할 순 없으니까 벚꽃이 피나봐요 이 겨울도 끝이 나요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리면 며칠 밤만 더 새우면 만나러 갈게 만나러 갈게 데리러 갈게 데리러 갈게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 머물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