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제가 애정하던 곡인데 이번에 나라는가수 스페인편에서 소향이 불렀네요. 레이디가가도 잘했지만 국보 소향님이 말이 필요없는 감성과 보컬로 소화하면서 노래를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그 동안 소향이 소리만 지른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런 느낌의 파워도 있다는걸 보여드리러 갖고 왔습니다. 관심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