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뉴욕의 한 콘서트장에서 공연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총소리에 놀란 관객 천여 명이 한꺼번에 빠져나오면서 공연장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뉴욕 맨해튼에 있는 힙합 공연장에 총소리가 들리자 관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한꺼번에 일어나 출구로 몰려갑니다. 앞다퉈 빠져나오려는 관객들로 공연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에이요 파그메미 / 목격자 : 공연 중에 두 발의 총성을 들었어요. 놀란 관객들이 우르르 몰려나갔습니다. 모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총격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25일 밤 10시쯤 일어났습니다. 천명 가까운 관객들이 인기 힙합 가수, T.I (티아이)의 무대를 앞두고 사전 공연을 보고 있을 무렵, 갑자기 무대 근처 에서 총성이 들렸습니다. 경찰은 괴한이 쏜 총에 남성 3명과 20대 여성 1명 등 모두 4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30대 남성 1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 오브리 / 뉴욕 경찰 : 지금까지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타깝게도 남성 1명은 숨졌습니다.] 총기를 발사한 괴한은 아직 붙잡히지 않았으나, 희생자들과 자리를 함께했으며 라이벌 관계인 힙합 그룹과 래퍼 대한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