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2 ✦‿✦Piano Sonata No.14, Op.27 No.2 (Beethoven, Ludwig van)✦‿✦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Op.27-2 ✦‿✦Piano Sonata No.14, Op.27 No.2 (Beethoven, Ludwig van)✦‿✦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C#, Op.27-2 ✦‿✦Piano Sonata No.14, Op.27 No.2 (Beethoven, Ludwig van)✦‿✦ 00:00 1. Adagio sostenuto 05:57 2. Allegretto - Trio 08:20 3. Presto agitato 16:17 Performer Pages Luis Kolodin (Piano) Publisher Info. Luis Kolodin, 2020. Copyright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Alike 4.0 21:27 1. Adagio sostenuto 23:32 2. Allegretto - Trio 30:15 3. Presto agitato Performer Pages Peter Bradley-Fulgoni (piano) Publisher Info. Peter Bradley-Fulgoni Copyright Creative Commons Attribution-NonCommercial-NoDerivs 4.0 Misc. Notes Recorded 2015 in St. Paul's Hall, Huddersfield University (Peter Hill, sound engineer) 35:51 1. Adagio sostenuto 38:02 2. Allegretto - Trio 46:15 3. Presto agitato erformer Pages Paul Pitman (piano) Publisher Info. Palo Alto: Musopen, 2014 Copyright Public Domain (dedicated) Performer Pages Daniel Barenboim (piano) Publisher Info. Berlin: Deutsche Grammophon, 1959. Copyright Public Domain - Non-PD US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Moonlight" 1801 년에 작곡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은 '비창', '열정'과 더불어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로 불리는 대중적인 작품이다. 느린 템포로 시작하는 서정적인 1악장의 분위기 때문에 '월광'이라는 부제로 더 유명한 이 곡은 소나타 형식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 베토벤의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피아노 소나타 14번 올림 다단조 작품번호 27-2》 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에 의해 쓰인 작품으로, 두 개의 소나타로 이루진 작품 번호 27 "환상곡풍 소나타" 세트의 두 번째 소나타이다. 이 소나타의 유명한 "월광 소나타 " 라는 별칭은 베토벤의 사망 이후 평론가의 논평으로부터 비롯되어 생겨났다. "비창 소나타 , "열정 소나타' 과 함께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로 불리기도 한다. 흔히 「월광곡」 이라 일컫는 이 곡만큼 많은 얘기를 지닌 곡도 드물다. 눈먼 처녀를 위해 달빛에 잠겨 만들었다든가, 빈 교외에 있는 어떤 귀족의 저택에서 달빛에 감동되어 즉흥적으로 작곡했다든가, 또는 연인에 대한 이별의 편지로써 작곡되었다든가 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베토벤은 단지 '환상곡풍의 소나타'라고 말했을 뿐이며, , 월광'이라는 이름은 시인 렐시탑이 이 곡을 듣고 스위스의 루체른 호수 위에 달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을 상상한 데서 생겼다. 이 작곡은 1801년 경이며 줄리아 귀차르디라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바쳤는데 , 그녀는 베토벤의 피아노 제자로, 두 사람의 사이는 연애의 감정을 나누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여성은 얼마 후 젊은 멋쟁이 백작과 결혼했다. 돈도 없고 신분도 낮으며, 더욱이 귀까지 나쁜 음악가와는 결단코 헤어지고 만 것이다. 명곡을 바칠 만한 가치가 없는 여자였음에도 베토벤은 크게 실망을 하여 마침내 하일리겐시타트에서 유서를 쓰게 되었다. 제1악장 Adagio sostenuto. 환상적이며 장중한 곡으로 아름다운 가락은 로맨틱한 아름다움과 정열의 빛을 더하고 있다. 고요한 호수 위에 창백한 달빛이 반짝이는 것처럼... 제2악장 Allegretto. 전원의 무곡으로서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맛이 감돈다. 제3악장 Presto agitato. 무겁게 떠도는 암흑 속에서 섬광을 일으키는 천둥과 번개의 격한 분위기는 열화의 불꽃을 토하며, 힘차게 전개된다. 달빛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1악장 베토벤의 제자였던 발랄한 아가씨 줄리에타는 어느 순간 스승인 베토벤과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아버지는 귀도 들리지 않는 가난한 음악가와의 결혼을 찬성할리 없었고, 줄리에타는 그런 아버지에게 베토벤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고 싶었다. 어느 날 줄리에타의 집에 온 베토벤은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에 놓여있는 새 피아노 앞에 앉았다. 의미 없이 몇 개의 건반을 두드리던 베토벤은 귀를 피아노 뚜껑에 바짝 가져다대고는 연주를 시작했고 그런 그의 모습을 줄리에타와 그녀의 아버지가 몰래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잠시 후 베토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에 감정이 북받친 줄리에타는 자기도 모르게 문을 열고 그에게 다가갔고, 그녀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베토벤은 화를 내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베토벤의 일생을 조명한 영화 '불멸의 연인'에서는 줄리에타와 베토벤의 인연이 이렇게 그려져 있다. 이때 베토벤이 홀로 피아노에 앉아 연주하던 이 장면을 수놓은 음악이 바로 '월광 소나타'의 1악장이다. 실제로도 이 곡은 영화에 등장하는 여인 줄리에타 귀차르디를 위해 작곡되었다. 줄리에타 귀차르디는 베토벤보다 열네 살 아래로, 1800년 브룬스빅 집안을 통해 알게 된 베토벤의 제자이자 연인이었다. 베토벤은 그녀와 사랑에 빠졌지만 이 사랑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으로 끝나고, 귀차르디는 다른 백작과 결혼해 이탈리아로 떠나고 말았다. 판타지아풍으로 작곡된 소나타 '월광 소나타'는 'Quasi una fantasia', '판타지아에 가깝게'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소나타와는 조금 다른 특징을 보인다. 보통 이 시기에 작곡된 소나타의 1악장이 빠르고 경쾌하게 시작되는 반면, '월광 소나타'의 1악장은 느리고 고요한 분위기로 전개되는데, 셋잇단음형이 곡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모습은 바흐의 프렐류드에 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베를리오즈는 c#단조의 쓸쓸하고 처연한 1악장을 듣고 난 후, 이 곡은 마치 슬픔의 노래인 '비가'를 연상시킨다고 했고, 체르니는 밤의 정서가 느껴지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다. '월광 소나타'는 베토벤이 막 30대에 접어든 1801년에 완성되었다. 이 곡은 '환상곡풍'이라는 말이 붙은 '피아노 소나타 13번'과 함께 '2개의 환상곡풍 소나타'라는 제목으로 'Op. 27'로 묶여서 1802년에 출판되었다. 하지만 이 곡에 '월광'이라는 부제가 붙게 된 것은 그로부터 한참 후인 1832년, 즉 베토벤이 세상을 떠나고 5년 쯤 지난 후의 일이었다. 독일의 음악평론가이자 시인인 루트비히 렐슈타프가 이 소나타의 1악장을 들은 후에 "마치 루체른 호수에 비친 달빛이 떠오르는 것같다"고 표현했는데, 이 말에서 힌트를 얻은 후대의 악보 출판가들이 '월광'이라는 부제를 붙였다. 음악이 주는 느낌과 잘 어우러진 부제 덕분에 악보는 더 많이 팔렸고, 오늘날까지 '월광 소나타'로 불리고 있다. 월광은 '비창' 열정'과 함께 베토벤이 남긴 3대 피아노 소나타로 꼽힌다. 베토벤은 한때 연인이었으나 다른 귀족의 품으로 간 '줄리에타 귀차르디'에게 전하기 위해 이 곡을 1801년 작곡했다. 베토벤은 이 곡을 '환상곡 풍의 소나타'라고 불렀다. 베토벤은 이 곡에 '환상곡처럼'이란 악상기호를 붙여 놨다. 기존의 소나타 형식에 반하면서 마치 녹턴(야상곡)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유다. 이후 수십 년이 지나 음악평론가 루트비히 렐스타프가 제1악장에 대해 "달빛이 비치는 루체른 호수 물결에 흔들리는 작은 배와 같다"고 평하면서 "월광"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베토벤은 이 곡을 통해 소나타 양식 혹은 피아노 스타일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했다. 1악장을 느리게 시작한다는 것은 당시 일반적이지 않았다. 쉬지 않고 바로 2악장으로 이어지는데 이전 작품과는 다른 자유롭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형식적인 측면에서 얘기하지 않더라도 '환상곡'이란 단어에서 보이는 낭만주의적인 느 낌만으로도 월광은 충분히 시적이다. 월광이 만들어진 1801년경은 베토벤이 점점 청력을 상실하고 이를 외부에 알리기 시작한 때였다. 건강에 이상이 온 작곡가와 그가 연모한 여인에게 바치는 음악이라는 점은 유난히 이 음악의 고통과 사랑, 슬픔이 도드라지게 했다. 훗날 베를리오즈가 "인간의 언어로는 도저히 묘사할 길이 없는 한 편의 시"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된 작품이 월광이다. #클래식음악 #ClassicalMusic #휴식을위한음악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월광